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효주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이날 서울 사랑의열매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지난 2022년에도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재단법인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드라마 ‘무빙’과 영화 ‘독전2’, 예능 ‘어쩌다 사장3’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는 4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출연해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을 맡아 전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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