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이엘리야가 한석규가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와 동행한다.
23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이엘리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엘리야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을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참 좋은 시절’(2014)과 특히 ‘돌아온 황금복’(2015)에 출연하며 전작과 정반대인 악역을 열연하며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쌈, 마이웨이’(2017) ‘미스 함무라비’(2018) ‘보좌관1,2’(2019) ‘모범형사’(2020) ‘미끼’(2023)와 영화 ‘너의 여자친구’(2019) ‘보호자’(2023)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과 악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클로버컴퍼니는 한석규를 비롯해 심은하, 남경주, 장소연, 최유화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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