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파리바게뜨는 지난 1월 10일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의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베이커리를 출시, 6주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측은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또 딸기를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선보인 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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