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LGU+,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LGU+,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4.03.08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2회차를 맞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쓰 청년요금제' 광고는 시나리오부터 이미지, 음성, 영상까지 LG유플러스가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 기술이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익시가 광고 제작에 필요한 소스를 만드는 방식이다.

광고는 20대 배우 주현영이 빠른 퇴근을 꿈꾸는 마케터가 돼 AI에게 광고 제작을 맡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현영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성형 AI에 주문하면 AI가 이를 광고 텍스트 시나리오로 제작한 뒤, 장면별 이미지와 영상을 시각 AI로 생성·편집한다. 유쓰 요금제 광고는 유튜브에서 1,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유쓰 청년요금제는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20대 전용 요금제로, 일반 5G 요금제보다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