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구혜선이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한 모바일 컬렉션 ‘Time is mine’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페스티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모바일 컬렉션은 구혜선 작가의 작품이 오롯이 담긴 제품들로 폰케이스부터 아크릴톡, 키링, 웨어러블 케이스 등 일상에서도 작가의 작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작품 ‘Time is mine’ 시리즈는 총 4가지의 다른 아트웍으로 제작돼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작품 컨셉에 대해 소속사는 “구혜선 작가가 어린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기존에 작업하던 흑백의 섬세화와는 다른 밝은 색감의 자유분방한 구성요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버X구혜선 컬렉션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구혜선의 뜻으로 모두 노인복지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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