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광명시에 드론스포츠 도입 등 드론 활성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임 후보는 지난 14일 광명시 실용드론협회와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자료에 따르면 세계드론시장은 2030년 약 125조5000억원 규모로 설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드론산업을 혁신성장의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임 후보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폴리텍융기원 등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통해 드론 체험 및 교육이 이뤄지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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