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북한이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동해상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월 14일 이후 두달 여 만이다. 당시 북한은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 미사일은 약 10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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