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야구 대표팀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 석패를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2-5로 패했다.
앞서 전날 샌디에이고 전에서도 0-1로 패했던 대표팀은 2패로 이번 평가전을 마무리 했다.
또 명실상부 메이저리그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는 키움전에 이어 이날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20~21일 샌디에이고와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