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비알코리아 던킨은 대표 인기 도넛인 ‘보스톤 크림’을 라떼로 재해석한 ‘보스톤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보스톤 크림 라떼’는 던킨의 스테디셀러인 ‘보스톤 크림’ 도넛을 라떼로 변형한 시그니처 음료다. 이번 신제품의 모티프인 ‘보스톤 크림’은 바바리안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콜릿과 스프링클을 토핑한 도넛이다.
‘보스톤 크림 라떼’는 카페라떼 베이스에 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올린 음료로, ‘보스톤 크림’ 도넛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편, 던킨은 매장에서 커피 주문 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세컨드 블렌드와 디카페인 옵션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하는 ‘보스톤 크림 라떼’도 제품 주문 시 원하는 블렌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보스톤 크림’을 더욱 특색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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