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방송인 붐(이민호)가 아빠가 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가 이날 오전 9시4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에 소속사는 “아이는 2.9㎏으로 태어났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붐은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붐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은 이번 달 말이 아내의 출산예정일이라 밝히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을 끊고 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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