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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주말 잠실 5만명 몰린다...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류현진 복귀’ 주말 잠실 5만명 몰린다...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4.03.2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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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 '2024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개최
24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 '2023~2024 프로농구 삼성 홈경기' 진행
12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시범경기에서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지난 12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시범경기에서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서울시는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및 ‘2023~2024 프로농구’ 개최로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이용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이번 주말 잠실야구장에서는 2023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트윈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12년 만에 복귀한 류현진이 출전하는 한화이글스와의 ‘2024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23~24일 각각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4일 오후 4시부터 삼성과 KCC가 맞붙는 ‘2023~2024 프로농구 삼성 홈경기’가 열린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 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주말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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