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이광수의 우정이 빛을 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고백하는 송중기와 이광수의 눈물이 그려졌다.
런냉맨에서 '적극 중기'로 활약했던 송중기는 "더 좋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제 예기 가장 많이 들어준 제 친구 광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의 이같은 발언에 동갑내기 친구 이광수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두사람의 뜨거운 눈물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뭉클했다. 나도 눈물이 났다","남꽃 중기 얼굴을 못보니 너무 아쉽다","광수는 허전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