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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가 복재성씨 "박시은 같은 외모 좋다" 공개 구혼
100억 자산가 복재성씨 "박시은 같은 외모 좋다" 공개 구혼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03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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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전설로 통하는 화제의 인물 복재성씨
100억 자산가 복재성씨가 이색 공개구혼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증권가 '슈퍼개미'로 불리는 억대 자산가 복재성씨가 출연해 공개구혼을 펼친다.

복재성씨는 19살 때부터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 때 100억 자산가로 대성공을 거둔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20억 원에 달하는 70평대 집과 자동차 4대를 보유하고 있다.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아 상처를 많이 입었다는 복재성씨는 "경제적으로는 완벽하지만 사랑에 있어선 상처투성이"라고 밝히며 "이번 기회에 내 모든것을 보여주고 반쪽을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복재성씨는 탤런트 박시은 같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복재성씨의 공개구혼에 관심이 있는 여성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공개구혼 신청장'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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