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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눈물 투혼에도...'동안미녀' 시청률 꼴찌 기록
장나라 눈물 투혼에도...'동안미녀' 시청률 꼴찌 기록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04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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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동안미녀'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동안미녀'의 시청률은 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와 SBS '마이더스'는 각각 16.1%, 16.0%를 기록했다.

'동안미녀' 3일 방송분은 장나라(이소영)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최다니엘(최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욱은 소영의 음료수를 뺐어먹거나, 점심을 얻어먹고, 소영을 도둑으로까지 몰리게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같은 위기에 소영은 억울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진욱의 행동에 화가난 소영은 진욱에게 김칫국물을 부어 골탕을 먹이기도 했다.

한편 장나라, 최다니엘 주연 드라마 '동안미녀'는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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