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파격적인 백발 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오는 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변신이 돋보이는 쟈켓사진을 공개한 백지영은 발레리나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 재킷사진은 국내 최초로 탑 스타일리스트 (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 다섯명이 뭉쳐 백지영을 스타일링 했다.

다섯가지 컨셉 중 처음으로 공개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타일링한 자켓사진은 평소 백지영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화이트 드레스와 창백한 얼굴, 백발 컬링 헤어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한다. 

백지영의 이번 앨범은 방시혁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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