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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 해명 "상대방의 과한 합의금 요구에 합의 안할 예정"
한예슬 뺑소니 해명 "상대방의 과한 합의금 요구에 합의 안할 예정"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0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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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모씨와 접촉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그런데 도씨가 뺑소니 전치 2주를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고지점은 한예슬의 아파트 주차장이고, 상대방은 입주민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예슬 측은 "사고를 낸 것은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합의금을 과하게 요구하고 있다"며"합의를 하지 않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예슬 측은 경미한 사고였던 그 당시의 상황이 담긴 CCTV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측은 "도모씨가 일방적으로 경찰서에 뺑소니 신고를 했다. 사실과 다르게 뺑소니 범으로 몰렸다"고 억울해 했다.

한예슬은 사고당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사고해결을 위해 매니저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 날 저녁 연락이 온 도모씨에게 한예슬과 담당매니저는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해결해 드리겠다"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6일 경찰에 출두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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