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재혼 5년만에 결국 파경을 맞고, 위자료 청구소송에 나섰다.
지난 달 31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씨를 상대로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이아현은 앞서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번의 아픔 끝에 어렵게 한 재혼은 결국 5년만에 막을 내렸다.
이아현은 지난 해 10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다. 이혼 결심만 1만 번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아현의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아현 안타깝다","잘 살길 바랬는데...","두번째도 파경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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