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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중생활 "미니홈피 쪽지 험한말 가득! 문자 기가 막혀"
엄태웅 이중생활 "미니홈피 쪽지 험한말 가득! 문자 기가 막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0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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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배우 엄태웅의 이중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선균은 절친 엄태웅의 이중생활을 고발했다.

이선균은 "엄태웅과 오디션 최종회까지 가면서 친해졌다"며"처지가 비슷해 친해졌는데 보통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험한 말을 하면서 지냈다"고 폭로했다.

이선균의 이같은 발언에 MC강호동도 "엄태웅은 사교적이지는 않지만 문자로는 기가 막히다"고 밝혔다.

또 "1박2일에서는 굉장히 과묵한데 언제 그렇게 트위터를 하는지 모르겠다. 트위터 내용이 매번 기사로 올라온다"고 지적했다.

한편 엄태웅의 이중생활을 접한 시청자들은 "엄태웅 은근 귀엽다","갈수록 호감이다","이미지 관리 들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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