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투데이를 통해 핸드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공개한 산다라박은 사진과 함께 "새벽이 되면 너무 센치해지자나요. 너무 론리한 달옹. 오늘밤 사고치나요? 번호 공개! 저 너무 론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의 깜짝 번호 공개에 놀란 팬들은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신곡 '론리'의 일부분을 컬러링으로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산다라박의 번호 공개는 오는 12일 발표하는 투애니원의 신곡 '론리'의 홍보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다라가 이럴수가.."완전 낚였다","헉! 진짜인줄 알고 좋아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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