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위 박정현, 7위 BMK가 결정된 가운데 두번째 경연으로 시즌2 첫 탈락자가 나온다.
스포일러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는 지난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두 번째 경연을 가졌으며, 이 중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가수와 탈락자가 나왔다.
첫 탈락자는 눈물을 흘리며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였고, 가슴 졸이며 순위 공개에 떨었던 출연진들은 경연을 마치고 새벽 4시까지 뒷풀이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스포일러가 공개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첫 기립박수의 주인공으로 임재범을, 첫 탈락자로 윤도현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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