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핑크빛 로맨스에 빠졌다.
12일 일본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40대 여자 목격자가 3월 말 나고야역에서 다이스케와 아사다마오를 봤으며, 여성은 캡을 눌러쓰고 있었지만 분명 마오짱(아사다 마오) 이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지인 역시 지난 피겨선수권대회 전 부터 정식으로 사겼다고 들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지진 재해 후 충격으로 훈련을 하지 못했던 마오의 옆을 지켜준 사람이 다이스케 인것으로 보도돼 사실상 '교제설'은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아사마 마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올해 세계피겨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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