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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지창욱의 사랑받는 이 여자 누구? 신인배우 신현빈
유승호-지창욱의 사랑받는 이 여자 누구? 신인배우 신현빈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5.1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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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신현빈
신인배우 신현빈이 유승호와 지창욱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다.

신현빈은 최근 유승호가 주인공을 맡은 SBS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연출 이현직, 김홍선/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여주인공 ‘유지선’역으로 깜짝 캐스팅됐다.

신현빈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5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승호와 지창욱을 연적으로 만드는 여인으로 낙점됐다.

신현빈은 신인연기자지만 낯이 익는다. 바로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자 '장미'로 분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신현빈은 ‘유지선’ 역에 가장 적합한 신비스러운 외모를 지녔다. 또한 오디션 과정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으로 최종 합격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제작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청자도 공감하게 될 것이다”며 스타탄생을 예고 했다.

신현빈이 연기하는 유지선은 극중 여운(유승호 분), 백동수(지창욱 분)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관계에 놓이는 인물이다.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운명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4월28일 첫 촬영을 시작한 '무사 백동수'는 오는 7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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