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신분인 개코는 오는 14일 정기 휴가기간에 맞춰 결혼식을 하게된다.
이에 앞서 개코는 지난 3월 9일 "5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5월 14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설레임을 내뿜으며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개코와 화촉을 밝히는 예비신부 김수미씨는 현재 미국에서 화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두사람은 지난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붐이 맡았고, 축가는 최자, 김범수, 토니안이 부를 예정이다.
개코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수님 미모 짱인 듯","부럽습니다","제대도 하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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