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나얼은 공식연인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해 "올해나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과 나얼은 8년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예계 공식커플로, 한혜진은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나얼을 언급하기도 했다.
나얼은 "축가가 조금 고민이 된다"고 밝히며 "내 결혼식에서 내가 직접 부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안 하는것도 이상할 것 같다"는 복에 겨운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나얼은 '나는 가수다' 출연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노래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