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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폭로 "경기 전에 예민해져 내조하기 힘들어"
이혜원, 안정환 폭로 "경기 전에 예민해져 내조하기 힘들어"
  • 연예.문화팀
  • 승인 2011.05.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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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베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10년 간의 부부생활을 공개하며 안정환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SBS '베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0년차 부부 안정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혜원은 안정환을 10년 동안 내조하면서 가장 많이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경기 전에 예민해진다"고 폭로했다.

이어 안정환에게도 외조하며 힘들었던 적이 있느냐고 묻자 "별로 없었는데, 다른 건 없었던 것 같다"라며 "다음 생에서 한번만 더 같이 살아달라고 부탁했었다. 한 번 더 살아보면 달라지지 않겠냐"고 답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는 서로 성별을 바꿔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리원 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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