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언론은 장신영의 전 남편인 위모씨가 결혼 직후 장신영의 허락없이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 3년만에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위씨는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대행계약, 대출과정에서 연대 보증 등의 차용증을 본인 허락없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위 씨는 다른 여성에게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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