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가 결혼한다.
유승민은 오는 29일 5살 연하의 홈쇼핑 모델 출신 이윤희씨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승민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우리 가족여러분들(팬 카페 회원들)이 결혼식에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탁구도 잘치고 부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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