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아이유의 막춤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김연아의 안무코치 데이비드 윌슨을 스페셜 코치로 초빙해 표현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자신이 전지훈련에서 배웠던 방식대로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막춤을 추는 수업을 진행했고, 아이유도 막춤에 동참했다..
막춤은 정해진 규칙없이 자신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인 만큼 자유로우면서도 어려운 분야다. 이에 김연아는 어색한 스타들을 위해 직접 막춤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막춤을 춘 적이 없다"며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출연자들과 함께 신나게 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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