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고 있는 대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탑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성아, 힘내!!!Baby don't cry~여기 우린 네 옆에 계속 서 있을 거야!!!"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효리도 트위터를 통해 위로의 글을 남겼고, 정재형 역시 "일어나 보니 대성이의 사고소식 안타깝네요, 여린 대성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위로의 글을 올렸다.
앞서 대성은 31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가다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그 앞에 정차해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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