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타카피의 기타리스트 김태일이 결혼한다.
김태일은 오는 6월 5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미모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김태일이 홍익대 대학원 재학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일의 한 측근은 "김태일이 빠른 비트의 펑크록밴드를 하다 보니 사랑 또한 빨라(?)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며 "현재 예비신부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주제곡 ‘치고 달려라 2011’로 인기몰이 중인 타카피는 오는 6월 20일 2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