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가인 '몽땅 내사랑' 하차"...두준과 마지막 포옹
가인 '몽땅 내사랑' 하차"...두준과 마지막 포옹
  • 연예.문화팀
  • 승인 2011.05.31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는 금지(가인)가 유학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지가 떠나기 전날 두준은 과거 자신이 금지에게 '봉' 노릇을 했던 것을 회상하며 하루라도 그녀와 같이 있기 위해 금지에게 자신의 '봉' 노릇을 할 것을 권한다.

이에 금지도 "찝찝한 것은 싫다"며 두준의 제의에 응했고 두준은 금지를 떡볶이 집으로 데려와 어묵 끼워넣기, 설거지 하기 등을 시켰다.

하지만 금지의 조언에 저녁 자리까지 마련하고 두준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 했지만 삼촌의 조언에 출국 당인 공항에서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두준은 "나 솔직하지 못했어. 봉 해달라고 한 거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되서였어. 아직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 후 마지막 포옹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금지 역시 순덕에게 자신의 마음을 두준에게 알리지 말라고 부탁하고 떠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