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공개데이트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공원에 데이트를 나온 유진과 기태영의 커플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유진과 기태영, 어린이 대공원 와서 함께 다녔지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라고 적었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자연스러운 캐주얼 차림으로 예비부부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부럽습니다","정말 훈남훈녀 커플인듯","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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