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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분노의 돌잔치 "매니저, 팬클럽 회장 결혼식 사회에..돌잔치까지'
김제동 분노의 돌잔치 "매니저, 팬클럽 회장 결혼식 사회에..돌잔치까지'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07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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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인 김제동이 매니저와 팬클럽 회장의 돌잔치 사연을 밝히며 분노를 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김제동은 자신의 매니저 아들 돌잔치 날 김태우와 낮술을 마실 수 밖에 없었던 기막히 사연을 공개했다.

자신의 팬클럽 회장과 매니저가 결혼해 아들 돌잔치에 사회를 부탁받았다는 김제동은 "화가 나겠냐? 안 나겠냐?"고 동의를 구하며 분노심경을 드러냈다.

김제동은 "돌잔치 전날 술을 먹고, 돌잔치에서 혀가 꼬부라져 돌 된 아이하고 발음이 똑같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김제동은 "매니저를 통해 연예인에게 접근한 경우는 있지만, 연예인을 통해 매니저에게 접근한 경우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전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속상했겠다","김제동은 일상이 시트콤이다","부러우면 얼른 장가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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