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1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섰다.
이날 사회자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에서 호흡을 맞추고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에게 "실제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갑자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 쥐는 돌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이같은 행동은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는 발언을 더욱 확신시키려고 했던 스킨쉽으로, 밀라 쿠니스 역시 놀라운 기색 없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감싸쥐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 등 과감한 스킨쉽을 선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