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는 3년 만에 복귀하는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주인공(윤계상 분)이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여자를 배달하는 미션을 받고, 벌어지는 예측불허 분단 드라마다.
두 주인공과 스태프들은 '풍산개'에 큰 열정과 신뢰를 보인 김기덕 감독과 함께 하겠다는 뜻으로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윤계상은 "좋은 작품이기에 개런티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김규리는 "시니리오를 읽고, 바로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열정도 뜨겁다. 실제로 영화 엔딩 크래딧에는 '풍산개 스탭'이 '투자'로 기재될 만큼 "열정으로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의기투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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