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BMK가 오는 24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9일 BMK의 소속사측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메시 래리와 BMK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 매시 래리 씨는 현재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이다.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BMK는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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