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베프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절대 안 뺏길 것 같은 배우' 1위에 등극해 화제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러브 앤 프렌즈>가 ‘1박2일 출연 여배우들 중 베프에게 남자친구 절대! 안 뺏길 것 같은 배우는?’ 이라는 흥미 있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3일부터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1박2일에 출연했던 최지우, 염정아, 김하늘, 이혜영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후보로 있는 가운데 김하늘이 베프에게 남자친구를 뺏기지 않을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되었다.
한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제작진,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하여 화제를 모으는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절친의 남자 친구와 하룻밤을 보낸 사건으로 20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오는 스토리를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러브 앤 프렌즈>는 6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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