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성훈이 수영선수 출신에, 뛰어난 기록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성훈은 앞서 극 중 수영장씬을 통해 이미 균형잡힌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적이 있다. 또 능숙한 수영실력으로 여성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실제 수영선수로 알려진 성훈은 용인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등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특히 2002년 MBC배 수영대회와 대학선수권대회 접영 부문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수술로 아깝게 수영선수를 포기해야했던 성훈은 현재 촉망받는 배우로 다시 한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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