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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랑이떠나가네' 소름끼치는 전조와 이소라 탈락...논란 주춤
옥주현 '사랑이떠나가네' 소름끼치는 전조와 이소라 탈락...논란 주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1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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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가수 옥주현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소름끼치는 전조(조바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옥주현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음향사고로 재녹화를 하게 됐지만 실력을 과감하게 펼쳐 놀라움을 안겨줬다.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탱고풍으로 편곡해 화려한 스포츠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댄스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너무 멋있었다","굉장히 소름끼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 윤도현은 다섯 손가락의 '새벽 기차'를, 김범수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박정현은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BMK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열창했다.

또한 이번 경합에서는 합산점수가 가장 낮은 이소라가 탈락했다. 이소라는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렀다. 더불어 한영애의 '조율'을 부른 JK김동욱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진하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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