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통기타 선율에 묻어나는 장재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가수 이소라를 울렸다.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 장재인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장재인은 자신의 앨범에 들어있는 '아이 러브 폴','추억은 수채화처럼','그대는 철이 없네' 등을 열창해 이소라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장재인은 마지막 곡인 '반짝반짝'을 선보였고, 이 노래를 감상하던 이소라는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진다.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이 잘 묻어난 '반짝반짝'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곡으로 통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소라는 이어 진행된 배다해의 녹화 때도 '반짝반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길거리 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