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선글라스 하나로 저팔계로 완벽 변신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열린 '착한 나눔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햇빛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왔지만 평소 머리가 크다고 알려져 왔던 강호동은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인기 캐릭터인 '저팔계'를 닮아 굴욕을 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글라스 낀 강호동과 저팔계의 모습을 함께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웃음을 나누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해 5월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의 수학여행 특집에서도 버스 안 장기자랑 시간에 선글라스를 끼고 심신의 '욕심쟁이'를 불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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