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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사건 수사 난항 "결정적 증거 없다"
황구 사건 수사 난항 "결정적 증거 없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6.2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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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물자유연대 트위터
황구 학대 사건이 결정적 증거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황구의 최근모습이 공개됐다. 황구는 현재 안구 적출과 봉합수술을 마친 상태지만, 사람에 대한 공포감을 떨쳐내지 못한 모습이다.

황구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눈알이 튀어나오는 등 끔찍한 상처를 입었었다. 전국의 애견족들은 황구 학대 사건의 범인 검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황구 학대 사건 수사를 진행 하고 있는 하남경찰서는 용의자를 찾고 있으나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빨리 잡아서 혼내주자","결정적 증거가 없다니 분통터진다","황구는 저렇게 힘들어 하고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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