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매체들은 대성의 차에 치인 사망자의 생존시점을 두고, 다양한 보도로 혼란을 야기시켰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성 씨의 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이번주 안에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들은 대성의 교통사고 부검결과에 대해 사망자가 차에 치이기전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지만 경찰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 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택시와도 추돌 했다. 대성의 차에 치인 운전자는 즉시 사망 했으며, 부검결과에 따라 대성의 과실치사 여부가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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