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이 가수 BMK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박휘순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던 BMK누나! 내가 오뚝이를 선물하던 날 감격스럽게 1등했어요. 남들이 그러더라고요. 우리 꼭 오누이 같다고 그럼 우린 오뚝이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BMK와 함께 노란 오리가 돋보이는 오뚝이를 들고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오누이 같아요", "매번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모습 멋있어요", "당신은 진정한 오뚝이", "1등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는 그동안 '나가수'에서 두 차례나 1차 경연에서 7위를 했지만 2차 경연에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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