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하선(24)이 MBC 시트콤 '하이킥 3'에 캐스팅 됐다.
21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박하선이 '하이킥 3'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릭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킥' 시리즈는 정일우와 황정음, 신세경, 최다니엘 등 많은 신인 스타들을 배출해 낸 바 있어 박하선 역시 스타대열에 합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킥 3'에는 박하선 외에도 배우 안내상, 윤유선 등이 이미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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