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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중에서도 연인의 죽음으로 인해 가슴 아픈 이별을 해야만 하는 영화들은 특별히 오래도록 관객들의 마음에 남는다. 우리 나라 영화인 <편지>의 리메이크작 <더 레터>를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갔고, 영화에 있어서는 우리에겐 낯선 나라인 태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감성, 같은 감동으로 눈물 흘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잘 만들어진 러브 스토리의 힘이다. 남편의 죽음으로 끝난 것 같은 이들의 사랑은 그가 남기고 간 한 통의 편지로 인해 지금까지도 태국에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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