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으로 화제의 인물이 된 귀여니가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의 겸임교수가 됐다.
귀여니는 17세의 나이로 인터넷 소설 작가로 데뷔 했으며, 성형과 대학 진학, 표절설 등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귀여니의 겸임교수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인터넷 소설로 반짝 스타 작가에 오른 귀여니가 과연 교수 자질이 있냐는 논란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귀여니의 강의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돼 있을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귀여니의 대표작인 '늑대의 유혹','그놈은 멋있었다'는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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