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7광구' 제작발표에 참석한 안성기는 "나이가 많이 드셨는데 액션신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저..나이에 비해 체력은 좋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기는 영화 '7광구'에서 베테랑 캡틴 '정만'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성기는 이번 영화에서 괴생명체에 맞서 뛰고 구르고 넘어지며 젊은 배우 못지 않은 체력을 과시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국 최초 3D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찾는 영화 '7광구'는 오는 8월 4일 개봉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