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쁨과 환희의 눈물을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나승연 대변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나승연 대변인은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 12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환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여 전세계 이목을 집중 시켰다.
나 대변인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침착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뛰어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나 대변인의 프리젠테이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너무 멋있었다","진정한 커리어우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도 평창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표를 얻어 독일의 뮌헨을 제치고 당당히 개최지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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