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온 두 사람은 25살 동갑내기 커플이다. 또한 두 사람은 생일과 태어난 시간까지 같아서 '천생연분'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시작부터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동시에 결심 했다고. 조동건은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 그라운드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2월 11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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